건강 이야기

복시가 생겼다면 빠르게 검진이 필요해요.

건강랄라 2022. 5. 18. 16:48
복시가 생겼다면 빠르게 검진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평소에 문제없이 생활할 떄는
모르지만 몸에 불편함이 생기면 그제서야
돌보지 못한 후회를 하게 되는데요.
눈의 경우 질환이 생겨 손상이 생기면
그 전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에 건강할 때 건강을 챙겨야합니다.

 

 

대부분 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시력이 저하가 되거나 가려움증이나 안구통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증상들은
가볍게 증상이 생기고 빠르게 대처를 한다면
별 손상없이 치료가 될 수 있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사물이 겹쳐서 보이는 복시의 현상이
생겼다면 한번 눈의 전반적인 검진이
필요한데요. 복시가 생기게 하는 눈의 질환은
여러 경우가 있겠으나 하나를 꼽자면
백내장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우리가 노화를 겪으면서 피하기 힘든
눈의 질환인데요. 백내장은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면서 시야가 안개가 끼인듯 뿌옇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백내장 초기에는 스스로 느끼는
현상이 없어서 모르다가 이렇게
뿌여게 보이는 증상이나 빛을 보는 것이
어느 날부터 예민해진 증상, 그리고 복시를
통해서 백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백내장이 생기면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서 백내장의 추이를
살피게 되는데요. 백내장이 너무 초기도 아니고
너무 진행된 상태도 아닌 적절한 상태에
백내장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는 백내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심해지는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여 수술 시기를 잡게
됩니다. 백내장이 진행되는 속도는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백내장을 진단 받으셨다면
검진을 꾸준히 하면서 수술 시기를 가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되는데요.
시력을 교정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근시나 노안이 있는 분들은 시력교정의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흔한
안질환이지만 제대로 제때 관리하지 못하게
된다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시같은 증상이 생겼다면
빠르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